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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돈자랑 비난에도 또…이번엔 대놓고 자랑 "최근 제일 잘 산 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육아템을 자랑했다. 

12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갑자기 자랑하고 싶은 최근 제일 잘 산 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뽀송하게 앉아도 되고, 장난감 여기 다 넣기 가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클 소재의 베이지 톤 수납스툴이 놓여 있다. 깔끔하면서도 포근한 질감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손연재의 취향이 드러나는 감각적인 공간 연출이 돋보인다.

팬들은 “손연재 인테리어 감각은 진짜 최고”, “운동선수에서 인테리어 인플루언서로 변신 중”, “따뜻하고 예쁜 집 분위기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손연재는 2017년 은퇴했다. 이후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얻었다. 

손연재는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나 고가의 육아 제품 등을 공개하며 '돈자랑' 비난을 사기도 했다. 

사진 =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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