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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베테랑3'으로 스크린 복귀하나 "긍정 검토 중"…류승완 감독 호흡 기대↑ [공식]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이준호


배우 이준호가 '베테랑3'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1일 이준호 소속사 O3 Collective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준호가 영화 '베테랑3' 제작진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출연 긍정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류승완 감독의 액션범죄수사극 시리즈 '베테랑'은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 분)이 고군분투하며 범죄자들을 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1340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영화'에 오른 '베테랑'(2015)을 시작으로 2024년 개봉한 '베테랑2'도 750만 명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 시리즈로 사랑을 받았다.

명대사를 탄생시킨 유아인부터 살벌한 연기를 펼친 정해인에 이어 이준호가 '베테랑3' 주연으로 활약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준호는 '감시자들'(2013)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스물', '기방도령' 후 7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할지 시선을 모은다.

그는 현재 방송 중인 tvN '태풍상사'에 출연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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