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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2번' 제니퍼 애니스톤, ♥6살 연하와 공개 열애 "내 사랑, 소중해" [엑's 할리우드]
엑스포츠뉴스입력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일(현지시간) "생일 축하해 내 사랑. 소중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애니스톤은 최면치료사 짐 커티스의 50번째 생일 파티에서 그를 뒤에서 껴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에 짐 커티스 또한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면서 두 사람의 열애가 공식화됐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월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어진 8월에는 코트니 콕스, 조니 맥데이드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는데, 마침내 공식적으로 열애를 발표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6세인 제니퍼 애니스톤은 2000년 6살 연상의 배우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고, 이후 2015년 2살 연하의 배우 저스틴 서로와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사진= 제니퍼 애니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