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유인영, 순백 웨딩드레스 공개…너무 예쁜 7월 신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8 22:59:32 수정 2025-07-18 22:59:32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유인영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유인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마지막까지 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흰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 면사포를 쓰고 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유인영은 완벽한 어깨 라인과 가녀린 몸매로 압도적인 드레스 핏을 선보였다.



이어진 사진에서 유인영은 면사포의 양 끝을 잡고 수줍게 웃고 있다. 발그레한 두 뺨과 반달로 휘어진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러블리하다", "아름답다", "옥분이 결혼했구나". "웨딩드레스 여신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 유인영은 KBS 2TV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지옥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유인영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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