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붕어빵' 친동생, 이미 결혼했다 "어려보이는데"…'협찬多' 신혼집 방문 (나혼산)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8 18:19:47 수정 2025-07-18 18:19:4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친여동생을 공개한다. 

18일 방송을 앞둔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조이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조이는 화려한 패션을 자랑하며 친동생을 만난다. 똑닮은 비주얼의 동생을 소개한 그는 "제 동생의 이름은 박지영이다. 저희는 박수영, 박지영, 박민지인데 다 두 살 터울이다"라며 세 자매 중 장녀임을 밝혔다.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친동생이었냐", "닮았다"며 감탄을 표했다. 



"저희 세 자매 중 둘째 동생이 가장 착하고 순하다"는 조이의 소개에 박나래는 "엄청 어려보인다"며 감탄했다.

이어 조이는 동생에 집에 들어가며 "처음 와봤다. 이사한지 얼마 안 됐다"며 동생 부부의 신혼집임을 밝혔고, 전현무와 임우일은 "결혼했어?", "엄청 어려보이는데?"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조이는 "신혼부부라는 자체가 되게 예쁘다. 동생은 더러운데 제부가 깔끔하다"라며 틈새 현실 자매 면모를 드러냈다. 

"귀엽게 잘 꾸몄다"며 집 구경을 시작한 조이는 전자레인지 선물에 고마움을 표하는 동생 부부에 뿌듯함을 표했다.



동생은 "디퓨저도 잘 쓰고 있다"고 이야기했고 조이는 "내 지분이 너무 많다. 크게 놀랄 이유가 없는게 거기 가구가 다 제 거다. 제 협찬이다. 많이 해줬다. 안방에 있는 침대와 화장대, 옷장은 다 숙소 생활 때 제 방에 있던 3종 세트다. TV도 자취방에 있던 거고 거실 소파도 원래 집에 있는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공기 청정기, 스피커, 거울 다 가져갔다"는 조이는 "제가 다른 것도 새로 사주고 싶었는데 미안하다고 거절하더라. 가구를 물어봤더니 알뜰하게 다 가져갔다"고 덧붙여 든든한 언니 면모를 내비쳤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8일 방송한다. 

사진=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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