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류혜영이 드라마 '착한 사나이'의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류혜영은 18일 오후 "박석희 오랜만 #착한사나이 #jtb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혜영이 극중 오빠인 박석철 역을 맡은 이동욱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담겼다. 흰 티셔츠를 입은 채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찐남매' 케미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강미영 역의 이성경과 함께 카메라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4세인 류혜영은 2007년 데뷔했으며, 현재 tvN '서초동'에서 배문정 역으로 열연 중이다.
더불어 18일 첫 방송되는 JTBC 금요 드라마 '착한 사나이'에서 박석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류혜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