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하차 통보' 워크맨 출신 PD와 손잡고 '겹경사'…"3천명·10만회 돌파"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7-18 14:08:20 수정 2025-07-18 14:08:2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18일 장성규는 개인 채널에 "겹경사네요♡ 구독자 3천 분 돌파에 조회수 첫 10만 돌파!! 감사드리며 구독자 1만 분 가즈아~~~♡"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의 신규 유튜브 채널 페이지가 담겨 있으며, 구독자 3.59천 명과 동영상 조회수 10만 회가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장성규는 '퇴물 장성규'라는 이름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그때 그 시절,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퇴물에서 대물이 되는 그날까지 지켜봐주세요"라고 각오를 전했다. 

앞서 장성규는 2019년부터 '워크맨'의 MC를 맡아 6년간 구독자수를 400만 명까지 증가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5월 하차를 알렸고, 이후 '워크맨' 전 PD와 손을 잡고 '최물 장성규'를 만들었다. 첫 영상에서 장성규는 "'워크맨'은 너무 고마운 프로그램이고 성장을 위해서 언제든지 비켜줄 마음은 있었다. 갑자기 하차 통보를 받았을 때는 약간, 그들도 성장을 위한 선택을 하는 거고 난 존중하는데"라고 털어놨다.

하차 관련 반대 의견을 내지 않았다고 덧붙인 장성규는 "'이게 최선의 선택이라면 존중하자'였다. 그런데 그 후 2주 동안 계속 생각나고 밤에 우울하고 그렇더라"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장성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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