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한전음악콩쿠르 금상에 정예찬·박상민·채지웅·이하늘
연합뉴스
입력 2025-07-17 17:39:52 수정 2025-07-17 17:39:52


KBS한전음악콩쿠르[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아니스트 정예찬과 바리톤 박상민, 첼리스트 채지웅, 클라리넷 연주자 이하늘 등 4명의 클래식 음악가가 올해 KBS한전음악콩쿠르에서 금상을 받았다.

KBS는 지난 6월 23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3주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콩쿠르를 열고 피아노, 현악, 관악, 성악 등 4개 부문 수상자 9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상 입상자는 오는 10월 23일 KBS교향악단과 협연하는 대상 선정 연주회에 참가하며, KBS클래식 FM 방송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KBS한전음악콩쿠르는 KBS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음악 행사다. 1991년 KBS신인음악회로 시작해 올해로 32회를 맞았다.

heev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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