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브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태닝키티랑 메컵할꾸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화보 촬영 일부를 공개했다. 베이비 핑크 컬러의 튜브톱을 입고 꽃 장식이 인상적인 헤어핀을 더하며 하와이안걸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 장원영은 스카이 컬러의 튜브 나시에 청팬츠로 캐주얼함을 뽐내기도. 여기에 포니테일 헤어로 발랄함을 더했따.

누리꾼들은 "원영이는 진짜 뭘해도 다 어울려 콘셉트 귀신", "장원영 여름소녀 등극이다", "키티걸도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3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한 공연을 끝으로 '2025 아이브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 인 재팬(2025 IVE FAN CONCERT 'IVE SCOUT' IN JAPAN)'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 = 장원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