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12일 오전 4시 24분께 부산 연제구에 있는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안 내부를 태워 1천9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주민 10명이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8명이 연기를 마셨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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