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임신 후 결별? 남친 아파트까지 박제…과거도 파묘, 우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5-03 23:50:01 수정 2025-05-03 23:50:0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서민재가 임신 고백과 동시에 남자친구와의 갈등을 폭로한 가운데, 일반인 남성을 향한 추측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일 서민재는 자신의 계정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남성의 실명을 공개, 재학 중인 대학교와 학번, 나이를 공개했다.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그는 임신 고백에 이어 친밀한 모습이 돋보이는 커플 사진들을 연달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은 "이거 폭로 맞죠", "행복하신 상황이 맞나요? 걱정되는데", "상대방 폭로하는 거 같은데" 등의 추측을 이어갔다. 

이어 3일 오후, 서민재는 실명을 밝힌 남성과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임을 전하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서민재는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고 호소했고, 남성은 "누나, 나도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답장을 빨리 못했어. 내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내일 누나한테 연락줄게. 나랑 누나랑 같이 얘기하자"는 답장을 보냈다. 

하지만 이후로 연락이 없는 남성에 서민재는 "나 좀 살려줘", "너 계속 피할 거지" 등의 메시지와 함께 집에도 방문했으나 만나지 못한 듯한 내용을 공개했다. 

결국 서민재는 "아파트 입구야 기다릴게", "너 만나려고 학교나 회사로 찾아갈 수 밖에 없어 부탁이야"라고 호소한 자신의 메시지에 "이렇게 찾아오지 말아줘"라는 답장을 남긴 남성과의 메시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서민재는 남성의 학교, 거주 중인 아파트 등을 추가로 태그해 눈길을 끈다. 



서민재의 임신 고백이 남성 폭로임이 확실시 된 상황, 남성과의 대화가 이뤄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남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하고 있다. 

서민재가 언급한 남성의 계정은 현재 삭제된 계정이다. 추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 네티즌은 확인되지 않은 그의 과거 학교, 행적 등을 알고있다고 주장, 폭로를 이어갔으며 몇몇 네티즌은 이에 동조하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유포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을 향한 도 넘은 비난도 이어지고 있어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서민재의 행동에 명예회손 및 모욕죄 해당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갑작스러운 서민재의 임신 공개에 그의 마약 투약 이력을 재조명하고 있다. 서민재는 지난 2022년 전 남자친구인 위너 출신 남태현과 마약을 투약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일반인 얼굴과 실명 등 신상을 공개, 자신의 SNS에 '박제'한 서민재의 행동을 향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그의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서민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