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새로운 변화를 알렸다.
18일 이수민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다가오는 출산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단발로 표현해봤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 모습. 기존의 가슴까지 내려오던 머리를 어깨에 닿는 길이의 단발로 변신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거의 20년 만에 처음 해보는 단발”이라고 밝히며 출산을 앞두고 큰 결심을 담은 변화였음을 전했다. 단발 헤어스타일을 통해 다가올 출산과 육아에 대한 각오와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드러낸 셈이다.
한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원혁과 지난해 4월 결혼해 같은 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오는 5월 5일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들 가족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수민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