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정배' 이태리, 7년 만에 공포로 돌아온다…'공포특급' 출연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3-07 15:57:58 수정 2025-03-07 15:57:5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태리가 오컬트 호러로 돌아온다.

이태리가 오는 4월 2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오컬트 호러 영화 '공포특급'에 출연을 확정, 7년 만에 공포영화로 관객들을 만난다.

'공포특급'은 ‘부력’, '꿈의 제인'을 포함한 유수 작품의 자막 번역을 담당한 김진웅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주작을 들켜 벼랑의 끝에 선 '흉가 체험' 전문 유튜버 '쥬저링'이 금단의 저택에서 라이브를 켰다가, 봉인된 악을 깨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컬트 호러 영화다.

이태리는 악몽 같은 과거에서 홀로 살아남은 의문의 남성 '성민' 역을 맡았다. 예측불가한 섬뜩한 일이 벌어지는 인적이 드문 외딴집에서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성민은 극을 한층 더 공포스럽게 만들며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태리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 '붉은 단심', '태종 이방원', '구미호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했다. 오랜만에 공포물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STORY '잘생긴 트롯'에 출연하는 이태리는 정변의 아이콘 다운 훈훈한 외모와 의외의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귀여운 안무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오컬트 호러 '공포특급'은 4월 2일 CGV 단독 개봉한다.

사진= 와이원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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