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1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 청순가련 컨셉ㅋㅋ 손발이 오그라든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지아는 리본이 달린 상의에 짧은 블랙 컬러의 스커트를 입고 있는 모습. 그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은은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한다. 완벽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분위기까지,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지원 배우 닮았다", "공주님 너무 예쁘다", "보고만 있어도 배부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송지아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이다. 박연수는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 = 박연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