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채종석, MV 키스신만 41초…백지영 "사랑하는 사람끼리" (레인보우)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12-13 23:30:41 수정 2024-12-13 23:30:4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뮤직비디오 속 나나와 채종석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는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의 타이틀곡 '그래 맞아'에 대해 얘기했다. 뮤직비디오 감독은 다수의 드라마를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맡았고, 나나와 채종석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이영지는 "화려한 라인업을 직접 꾸렸냐"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나나는 애프터스쿨 할 때부터 알고 지낸 동생이라 제가 섭외를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영지는 "뮤직비디오 5분 중에 키스신이 41초"라며 화제가 된 나나와 채종석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뽀뽀 하지 않나"라더니 "여기서 키스라고 하는데 키스하고 뽀뽀의 차이가 뭐냐. 여기 있는 건 다 뽀뽀다. 설왕설래하진 않고"라고 짚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나와 채종석은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양측은 사생활이라며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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