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수영 장점을 밝혔다.
맹승지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일주일에 4번 수영 장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맹승지는 수영모에 수영 안경을 걸쳐 쓰면서 한 손으로 얼굴 반을 가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래머가 돋보이는 수영복을 입으며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일주일에 4번 수영한다고 말한 맹승지는 "(많이 먹어도) 살 안 찐다. 꿀잠 잔다"라는 글도 덧붙이며 수영의 장점을 나열했다.
앞서 맹승지는 지난 11월 "다이어트 한약 먹은지 한달 정도 만에 약 6키로 감량했다"며 "식단은 따로 안 하고 먹고 싶은 건 다 먹었다. 삼겹살 혼자 3인분도 먹고 다 했다"고 한약을 통해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맹승지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