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한지민이 이준혁, 김도운 품에 안긴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한지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의 완벽한 비서 #lovescout"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관련 촬영 스튜디오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준혁과 김도운이 만든 링 안에 한지민과 김윤혜가 쏙 들어가있다. 꽤나 다정해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지민은 네 명 중 가장 연장자이지만, 본인보다 9살 어린 김윤혜 배우와 동갑으로 보일 정도로 동안미를 과시했다.
한편, 한지민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25년 1월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 분)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사진=한지민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