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조여정, 새신부라고 해도 믿겠어…흰 드레스로 뽐낸 '여신 자태'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11-22 20:30:19 수정 2024-11-22 20:30:19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조여정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조여정은 개인 SNS 계정에 "Working vibes"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 숄더 화이트 드레스부터 우아한 매력을 더해주는 캐주얼한 코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쇄골 라인이 특히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뜨케 사람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언니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언니가 나온 영화들 다 다시 보고 있어용", "아름다우신 자태 빛이 나요"등 조여정의 비주얼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조여정은 20일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 출연했다. 실종된 약혼녀 수연을 찾던 성진 앞에 그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밀실 스릴러로, 조여정은 극 중 성진의 약혼녀이자 첼리스트 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밀실 속 그의 숨겨진 이야기가 긴장감을 더한다.

사진=조여정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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