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처 원조의 귀환...‘밀리언아서 : 링’ 사전등록 100만 명 돌파
게임와이
입력 2024-11-22 14:36:25 수정 2024-11-22 14:36:25

서브컬처 게임 원조 '밀리언아서'가 귀환했다. 스퀘어에닉스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턴제 카드 액션 RPG ‘밀리언아서 : 링’이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밀리언아서 : 링’ 사전등록 진행 /뉴큐브게임즈

지난달 30일부터 실시된 ‘밀리언아서 : 링’의 사전등록은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50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22일 기준 10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사전등록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유저 100명을 추첨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 라운지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거나, SNS를 통해 사전예약 100만 달성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의 유저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수 라온이 참여한 OST ‘운명의 끝에서’의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라온이 30초가량의 OST 하이라이트 구간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라온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함께 서브컬처 게임의 원조다운 ‘밀리언아서 : 링’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밀리언아서 : 링’은 ‘밀리언아서’ IP의 최신 후속작으로, 전작인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네 아서들이 주인공으로 다시 등장한다. 윤회하는 우주에서 재난과 파멸을 야기하는 ‘링’이라는 존재가 발견되고, 세계의 종말을 막기 위해 선택받은 아서들은 동료들과 협력해 이를 저지하기 위한 모험에 나서게 된다. 특히 부호 아서는 ‘오카모토 노부히코’, 용병 아서에 ‘아베 아츠시’, 가희 아서 ‘우치마 마아야’, 도적 아서에 ‘사쿠라 아야네’ 등 유명 성우들 열연했다. 

 

아서들은 각각의 직업과 특화된 스킬을 가지며, 멀티플레이의 경우, 네 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협력해 전투를 진행한다. 또한 다른 이용자와 함께 ‘강적출현’의 향수를 자극할 ‘연합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 그래픽과 캐릭터 일러스트가 풀 3D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전투 최적화와 편의성 개선 뿐만 아니라, 길드원들과 함께 참여하는 ‘길드 보스’, 파티 매칭 기반의 ‘카니발’, 랜덤 매칭으로 대결하는 ‘성검 전쟁’ 등 멀티플레이를 강화한 ‘밀리언아서 : 링’만의 신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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