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스타트업 행사 비바텍에 한국이 '올해의 국가'로 참여
연합뉴스
입력 2023-03-22 06:00:11 수정 2023-03-22 06:00:11


인사말 하는 이영 장관(서울=연합뉴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BIBAN 2023 월드컵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3.13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비바 테크놀로지 2023'(Viva Technology 2023)에 한국이 최고위급 파트너인 '올해의 국가'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국가는 비바텍 주최 측이 전 세계 한 개 국가와 체결하는 최고 등급의 파트너십으로 지난해 신설됐다.

올해의 국가인 한국과 한국 참여 기업에는 전시 참가와 기조연설, 언론·미디어 홍보, 주요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특히 한국의 '케이-스타트업(K-Startup) 통합관'은 비바텍의 창립 파트너들과 함께 메인 홀의 가장 중심부에 설치된다.

이번 비바텍에는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약 30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kak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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