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코로나19 경험 반영한 공중보건 위기소통 표준절차 마련
연합뉴스
입력 2022-07-06 09:05:12 수정 2022-07-06 09:10:38


질병관리청[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반영해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체계적으로 국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공중보건 위기소통 표준운영절차(SOP) 3판'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표준운영절차는 감염병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위기소통의 각 분야 업무에 대한 세부사항을 상세히 정리해 실무자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질병청은 2017년 2월 처음으로 공중보건 위기소통 표준운영절차를 발간했고, 2018년 메르스 국내 재유입 대응 내용을 보완해 2018년 12월 개정판을 펴냈다. 개정판은 코로나19 유입 직후부터 위기소통 활동 지침으로 활용됐다.

3판에는 코로나19 대응 사례를 포함해 더욱 다양하고 정교해진 위기소통 표준절차를 담았다.

브리핑 메시지 개발, 기자 소통, 백브리핑, 지역사회 소통 절차, 허위조작정보 대응, 공익광고, 외신 소통, 국민인식 조사·연구, 위기소통 교육, 재난문자 발송, 인터뷰 지원, 민원 대응, 예상질의·답변 등 17개 대응 조치가 추가됐다.

질병청은 향후 변화하는 감염병 상황에 따라 표준운영절차를 지속해서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중보건 위기소통 표준운영절차 3판은 질병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abb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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