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위기 소상공인 500여명에 긴급 생활자금
연합뉴스
입력 2021-05-06 09:49:13 수정 2021-05-06 09:49:13


소상공인연합회[연합뉴스 자료 이미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 500여명에게 50만원씩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매출 규모가 소상공인 기준에 부합하고 현재 사업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지난해 소득이 중위소득 40%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다만, 유흥, 사행성 업종, 전문 직종은 제외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올해 상반기 중에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사업주의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할 계획이다.

ts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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