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12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15명 적어
연합뉴스
입력 2021-05-06 09:44:47 수정 2021-05-06 09:59:29


서울 서대문구 임시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5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12명이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6일 밝혔다.

전날(4일) 238명보다 26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4월 28일) 227명보다는 15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중순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지난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검사 인원 감소 영향을 받는 주말·주초를 제외하고 약 4주간 주중 200명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 211명, 해외 유입 1명이었다. 6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8천975명이다. 현재 2천854명이 격리 중이고, 3만5천668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 추가돼 누적 453명이 됐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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