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26일 코스피가 급락하며 장중 3,000선을 내줬다. 이날 오후 12시 4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99.87포인트(-3.22%) 떨어진 2,999.82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20포인트(-0.33%) 떨어진 3,089.49로 시작해 장중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3천424억원, 기관은 1조3천621억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pan@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