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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딸 소율, 이영지와 동갑…딸 생각난다" (놀면 뭐하니?)
엑스포츠뉴스입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탁재훈이 딸 소율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2021 동거동락'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석 게임에서 제시 팀 이영지와 김종민 팀 이달의소녀 츄가 대결했다. 양 팀의 막내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조세호는 츄를 응원하며 "영지 언니 꼭 이겨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츄가 이영지보다 3살이 많았던 상황. 영지는 2002년생으로 올해 20세이고, 츄는 1999년생으로 올해 23세다.
이에 탁재훈은 "영지가 딸 소율이랑 동갑인 것 같다"며 "딸 생각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의 딸 소율 역시 2002년생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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