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동=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9일 오후 4시 13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225.4㎞ 지점에서 트레일러가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박모(3)양이 중상을 입는 등 승용차 탑승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wy@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